5.18 40주년기념 전국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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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의회

    광주 일곡중앙교회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16명

    광주지역 집단감염지인 일곡중앙교회에서 3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6명으로 증가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일곡중앙교회 확진자 103번, 104번과 접촉한 30대 여성(북구 용봉동)이 양성 판정을 받아 116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날 이 여성은 지난 4일 발열과 기침 등 유증상을 보였으며 5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 중인 남편과 자녀 2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일곡중앙교회 확진자는 16명이 됐으며, 광주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날까지 10일 동안 확진자가 83명으로 증가했다. 장소별 확진자는 금양오피스텔 30명, 일곡중앙교회 16명, 광주사랑교회 29명(아가페실버센터 7명·한울요양원 7명 포함), 광륵사 6명, 해외유입 2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 83명 중 73명은 경증, 9명은 중등증, 1명은 중증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광주와 전남, 전북 등 총 가용병상 132개 중 현재 84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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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7월 국회…여아, '공수처 출범' vs '추미애 탄핵' 쟁점

    2020년도 7월 임시국회가 6일 열리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등원을 예고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통일부 장관·국정원장 인사청문회 등 현안에 대한 치열한 장내 공방이 예측된다. 지난 3일 국회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181명이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해 6일 오후 2시께 제380회(임시회) 집회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주당은 임시국회에서 1호 당론 법안인 일하는 국회법, 부동산 대책 법안, 질병관리본부의 청 승격 관련 법안 등 민생법안 처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3차 추경안 처리 본회의 산회 후 기자들을 만나 "이제 국회는 법과 제도 정비로 코로나 국난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6일 국회 문을 열고 법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원회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 강제 배정에 항의해 의사일정 보이콧을 이어온 통합당은 7월 임시국회에는 등원해 원내에서 싸우겠다는 입장이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부터 국회 본회의와 국회 상임위에 참석해 원내 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며 대북정책·윤미향 사태 국정조사 검언유착 사건 특검 등 현안에 대한 전방위 대응을 예고했다. 7월 임시국회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검찰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통합당은 국민의당과 연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는 등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양당은 이미 '윤석열 검찰총장 탄압금지 및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 의사과에 공동 제출했다. 검언유착 특검 추진 등 전선을 확대하려는 시도도 엿보인다. 민주당은 통합당의 추 장관에 대한 공세가 검찰개혁을 발목 잡기 위한 시도라고 비판하며 공수처 출범 등에 박차를 가하는 방식으로 맞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지난 5일 주 원내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간담회를 열고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은 15일 출범 맞춰 법대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통합당도 법을 준수해주길 기대하고 이에 관해선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통합당은 야당에 주어진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 거부권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모양새다. 통합당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 단계부터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대통령에게 추천할 후보 2명을 선정하기 위한 추천위원회를 꾸려야 하는데 전체 추천위원 7명 중 2명이 교섭단체 야당 몫이다. 위원 추천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추천위를 주저앉힐 수 있다. 또 추천위가 구성된다고 하더라도 7명의 위원 중 6명이 찬성해야 공수처장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공수처장 후보자 선정 결정권을 야당이 쥐고 있는 셈이다. 이밖에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민주당의 일하는 국회법과 신임 통일부 장관·국정원장에 각각 내정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지원 단국대 석좌교수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의사일정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 5일 회동에서는 서로 입장 차만 확인하며 소득 없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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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의회

    코로나 급속 확산 '공포의 광주' 대형교회 집단감염… 전남도 2단계 격상

     광주의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 광주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고용량 산소를 체내에 주입해야 하는 중증 환자도 나왔다. 광주 확진자에 의한 전남지역 전파도 잇따르면서 전남도는 방역대응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하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16명, 5일 오후 6시 현재 2명이 추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110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9일 동안 확진자 77명이 추가 발생했다. 특히 광주 일곡중앙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 교회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 교회는 행사·예배 과정에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일곡중앙교회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지난달 27일과 28일 30주년 행사와 예배에 신도 900여 명이 참석했으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대규모 집단 감염이 현실화됐다. 이 교회 전체 신도는 1500여 명으로 알려져 코로나19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광주 첫 초등생 감염자'인 107번 확진자는 광주 북구 일동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으로 앞서 일곡중앙교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99번 확진자(30대 여성)의 아들로 확인됐다.  광주에선 중증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80대 A씨가 중증환자로 분류됐다.  지역 노인요양시설 입소환자였던 A씨는 현재 고용량 산소를 체내에 주입하는 보조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생명에 크게 지장이 없으며,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병상과 의료진 확보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광주시는 전남과 전북의 지원을 받아 국가치료병상 28개(광주 17, 타 시·도 11),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104개 등 총 132개 병상을 확보했고, 잔여병상은 53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의사 7명과 간호사 30명을 광주에 파견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날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을 결정했다. 시는 △연속 3일 이상 두자리 수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될 때 바로 방역대응체계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광주 확진자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이 전남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이날 확진된 영광 거주 20대 남성(전남 27번)은 지난달 광주 북구 동림동 건설기초안전교육원에서 열린 소방교육 과정에서 광주 61번 확진자(50대 여성·광주사랑교회발 감염)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에는 한국전력 함평지사에 근무하는 나주 거주 50대 여성(전남 26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5일 긴급 발표문을 통해 "최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6일부터 방역단계를 '생활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와 전남은 공동생활권이다. 광주 집단감염이 전남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양 시·도 방역당국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광주·전남 공동체의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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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의회

    걷잡을수 없는 '확산세' 전남도 뚫렸다… 방역당국 초긴장

     '코로나19' 확산세가 전남지역으로 까지 번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4~5일 주말 동안 전남에선 함평과 영광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도내 확산이 우려되면서 전남도는 6일부터 방역대응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 함평·영광, 지역 첫 신규 확진  전남에서는 영광과 함평에서 지역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도는 지난 4일 한국전력 함평지사에 근무하는 나주 거주 50대 여성 A씨(전남 26번)에 이어 5일엔 영광군 불갑면에 사는 20대 남성 B씨(전남 27번)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평지역 코로나19 첫 확진자로, 나주시 남평읍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일 기침과 발열, 근육통 등 유증상을 보여 3일 오전 함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함평군은 A씨가 근무한 사무실, 방문지 등에 대해 긴급방역을 하고 같이 근무한 직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A씨는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A씨의 동선은 한전 함평지사를 포함해 6월29일 광주 상무지구 골프사관학교, 30일 나주 남평 파머스마켓 강변지점·남평 제일세탁소·남평 성모약국, 7월1일 함평 염소랑닭이랑 음식점, 2일 함평 5일시장 등이다.  A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140명 가운데 직장동료 27명을 포함한 총 11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A씨 가족(아버지·남편·아들·딸)과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 종업원 3명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영광군 첫 확진자인 B씨는 5일 오전 2시3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27번째 확진자로 최종 분류됐다. B씨는 현재 강진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B씨는 6월29일 광주 북구 동림동 건설기초안전교육원에서 열린 소방교육 과정에서 광주 61번 확진자(50대 여성·광주사랑교회발 감염)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다.  영광보건소는 지난 3일 광주 북구보건소로부터 B씨가 광주 61번 접촉자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이날 오전 즉시 검체를 채취해 민간수탁 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해 4일 오후 6시께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B씨가 지난 1일 취업 상담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모교에서 접촉한 교사에 대해서는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자가격리시켰다. 방문 당시 A씨와 그의 부모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가 1~2일 오후와 오전에 각각 1시간씩 머문 영광읍 드림휘트니스 헬스장과 영광읍 홈마트, 봉구스밥버거, 만렙PC방 등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마쳤다.  B씨와 접촉한 그의 부모와 외조부모, 부친의 지인 부부, 모교(영광공고) 상담 교사 등 총 8명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3명), 함평군(1명), 경기도 안양시(2명) 등 관외 밀접접촉자 6명에 대해서는 해당 주소지 지자체로 접촉 사실을 알렸다.  ● 전남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사회에 계속되자 전남도가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5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우리 도는 6일부터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수도권, 충청권, 전북에 이어 광주·전남지역에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사찰과 교회, 병원, 요양시설, 방문판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지역감염이 계속돼 더 이상 '생활 속 거리두기'만으로는 청정 전남을 지켜내기 어려운 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요 방역 조치로는 실내에서는 50명 이상,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음식점·카페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했다.  도내 전역에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과 식품접객업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조치는 이미 시행 중이다.  노인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의 외부인 면회도 금지된다. 이들 시설은 이달 3일부터 면회 금지와 입소자·종사자 출입을 제한하는 동일집단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도 전면 중단된다. 유치원·초중고 학생의 등교 여부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교육부·도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를 막는 가장 중요한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다. 무더운 날씨로 힘들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지역감염 차단의 성패를 가르는 중대 시점인 만큼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도민 여러분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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