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기념 전국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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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삼청각 인근서 변사체로 발견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새벽 서울 북악산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경찰은 9일 오후 5시17분께 박 시장이 극단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종적이 묘연하다는 취지 신고를 접수받아 수색에 들어갔다. 신고 이후 경찰 등은 9일 오후 5시30분께부터 약 7시간 수색 끝에 박 시장 시신을 찾았다. 박 시장은 같은 날 오전 10시53분께 와룡공원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날 실종 관련 신고는 박 시장이 딸이 했으며, "아버지(박 시장)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며 수색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박 시장 휴대전화가 꺼진 최종 위치를 추적, 성북동 서울시장 공관 주변에서 기지국 발신 위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 시장은 경찰에 피소된 다음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고소장 접수 직후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고소 내용은 성추행 관련 내용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 출근하지 않았으며 10일까지 일정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시장은 당초 전날 오후 4시40분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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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의회

    "방역에 앞장서야 할 공직자들이…"  골프 치고 모임 갖다 감염 '눈총'

    전남지역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다. 전남 첫 공무원 확진자인 영암 금정면장의 동료 직원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근무했던 군청과 면사무소 등 공공기관이 폐쇄되면서 행정서비스 차질이 우려된다. 감염병 차단을 진두지휘해야 할 지자체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진되면서 관공서 폐쇄, 자가격리에 따른 방역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집단 골프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도 거세지고 있다. 9일 전남도와 영암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된 영암 금정면장 A씨와 같이 근무하는 30대 여성 직원 B씨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남 31번째 확진자다. 금정면사무소에는 12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확진 판정을 받는 B씨 외에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영암군청에 가족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판정을 받은 여직원이 사회복지직이다보니 접촉의 빈도가 많은 고령자들의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 여직원은 확진판정을 받기 전 노인들을 방문해 이미용권을 배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방역을 진두지휘해야 할 금정면장이 동료 공무원들과 주말 골프에 앞서 평일인 지난 2일 지역유지들과 골프회동을 가진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다. 영암 공직사회 확진자 발생으로 군청과 면사무소가 폐쇄되면서 행정공백이 빚어지고 있다. 고강도 방역망 유지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면사무소 직원 B씨의 확진 판결 이후 영암군은 이날부터 청사를 폐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일 확진판정이 나온 영암 금정면사무소는 이틀째 폐쇄됐고, 최근 영암군의 인사이동 과정에 금정면사무소에 전출, 전입한 공무원들이 환송연을 하면서 면장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시종·서호면사무소도 폐쇄됐다. 군청과 3개 면사무소가 폐쇄되면서 당장 군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노인, 복지분야 행정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보성군도 금정면장과 골프를 치고 식사를 했던 직원이 확진되면서 이날부터 이틀간 일부 부서를 폐쇄하기로 했다. 동료 직원에 대해서는 12일까지 재택근무 조치와 함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들이 골프와 모임을 갖다가 코로나에 감염돼 청사까지 폐쇄하는 것에 대해 지역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역 정가의 한 인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분위기에서 모임 등을 자제해야할 공무원이 감염원이 됐다는 게 안타깝다"면서 "당장에 군청과 면사무소 폐쇄로 민원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12일간 총 1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생후 12개월된 남자아이가 확진돼 지역 최연소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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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국회, 지방분권 실현 위한 입법기관 책임 다해야"

    전남일보 등 전국 유력 지역 일간지 28개사가 참여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는 9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21대 국회가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한 입법 기관으로 책임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대신협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에서 결의문을 통해 "온전한 자치분권 법제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추동력 확보에 앞장서 달라"고 정치권에 요구했다. 대신협은 또 "K-방역과정에서 효율성이 입증됐듯 중앙정부의 통합·보편적 정책과 지방정부의 차별적이고 혁신적 정책의 결합을 통한 국정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문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관했다. 김기현·박정·김영배·김승수·한병도·허영·민형배·양기대·박성민·권명호·박재호·박수영·김용판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을 비롯해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과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중석 대신협 회장(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코로나19 방역과 긴급재난지원과정에서 중앙정부의 전국단위 통합적 대응, 지방정부의 지역단위 다원적 대응의 조화가 보여준 정책 효율성은 다시금 '행정은 주민 가까운 곳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보충성 원리의 당위와 명분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1대 국회에서는 지방자치가 명실공히 자치의 권한을 가질 수 있는 분권을 실행해야 한다"면서 "개헌이 가능하다면 자치분권도 개헌에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균형발전은 3분(分)정책이 제대로 실현돼야 가능하다. 바로 분권·분산·분업이다"면서 "재정권·인사권을 중심으로 하는 분권이 어떻게 제대로 정착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K-방역은 전 세계가 모델로 삼고 있다"면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할 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볼 수 있었다. 지방정부에 대한 재인식,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영교 행안위원장도 "문재인 정부는 5대 국정목표 중 하나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채택하고, 20대 국정전략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과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선정했다"면서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치분권 입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발제자로 나선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은 "전국의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 자치구는 경찰과 군부대의 도움을 받으며 방역 현장에서 궂은일을 책임지고 수행했다"면서 K-방역의 성공 요인으로 중앙과 지방정부 간 유기적 협력을 꼽았다. 이날 열린 '자치분권 세미나'에는 중앙 및 지방 정계 인사를 비롯해 관계, 언론계, 학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자치분권의 온전한 실현 및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의 입법화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 개막을 앞두고 개최된 세미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 '골고루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의제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자치분권 관련 입법화에 대한 중앙 정치권의 의지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빛을 발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정파를 떠나 지방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기로 해 조속한 입법화 작업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신협은 자치분권 세미나에 앞서 국회 의정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제1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열고 신입 회원사로 경북매일신문·중부일보 가입을 승인했다. 또 2020년 주요 사업으로 자치분권 입법화 공동 대응과 유튜브 방송 공동채널 구축 등 신규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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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뉴스

    "파도·바람소리 들으며 전남서 '코로나블루' 이겨내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려한 해변으로 손꼽힌다. 이름 그대로 10리(4㎞)에 이른다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은 가도 가도 끝이 없다. 바닷물에 손을 담그면 금세 파랗게 물들 듯 쪽빛 바다도 장관이다. 해남 송호해수욕장도 빼놓을 수 없다. 송호(松湖)는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의 피서에 적합하다. 해안선이 6475㎞에 이르는 전남은 오래 전부터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아 왔다. 바다와 산이 있고 때묻지 않은 사람과 풍경이 곳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싱싱한 해산물과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어종이 풍부해 어디에서나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이곳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일부터 대부분 문을 연다. 전남에서 올해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1곳 늘어난 52곳.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장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 가운데서도 조금은 덜 유명한 곳, 그러나 정말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수려한 곳, 꼭꼭 숨어 있지만 꼭 한번은 가보면 좋을 해수욕장을 찾아가본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일품' 신안 우이도 돈목 해수욕장 한국에서 가장 높고 큰 모래언덕을 가진 섬 우이도. 신안군 도초면에 속한 이곳은 27개 섬이 군도를 이루는 섬들의 낙원이다. 그 중에서도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품은 돈목마을은 후박나무와 동백나무 숲에 둘러 쌓여 여행객에게 힐링을 안겨주는 곳.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파도소리, 바람소리, 저녁노을, 아침 안개 등을 벗삼아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곳곳의 모래언덕도 조수와 바람의 변화에 따라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어제는 광활한 사막같던 모래밭이 다음날에는 기묘한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마술도 맛볼 수 있다. 바로 옆에는 둥그런 모래사장과 그 뒤를 둘러싼 병풍 같은 산, 수정같이 맑은 바다로 유명한 시목해수욕장이 있다. 목포항에서 도초로 간 뒤 도초항에서 우이도까지 오전 6시20분과 오후 2시10분 등 2차례 선박이 운항된다(40분 소요) '시간이 만들어낸 바다의 정원'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 관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조도 6군도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섬. 수천년 시간이 만들어낸 바다의 정원으로 불린다. 아름다운 절경 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212호인 후박나무가 있고, 최근에는 자생 풍란이 복원되면서 생태관광지로 가치도 높다. 관매도 해변은 또 KBS '1박 2일'과 SBS 드라마 '패션 70S'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관매도항에서 왼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관매마을이 나오고 바로 그 앞에 끝이 안 보일 만큼 아스라이 펼쳐진 모래해변이 있다. 10만㎡(3만 평 규모)에 이르는 솔숲에는 산책로가 있다. 방아섬 주변 단층해변과 콩돌해안, 관매도의 보물인 하늘다리까지 비경도 가득하다. 선박을 이용해 섬 주위를 돌아보면 기이한 절경과 함께 섬의 지층구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체험과 바다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조도 창유항에서 새섬두레호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5차례 운항된다.(1시간 30분 소요) '고즈넉한 낙조가 아름다운 곳'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 목포에서 서쪽으로 6㎞ 떨어진 '슬로시티 섬' 외달도는 청정해역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주변에 크고 작은 섬들도 다도해의 아늑함을 느끼게 해 준다.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톱, 아름다운 낙조 등 경관도 아름답다. 여기에 아이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부모들은 민박집의 푸짐한 밥상과 가족단위 등반,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고풍스러운 한옥민박도 연인들의 하루로는 제격이다. 해넘이를 보며 느끼는 이국적인 정취도 빼어나다. 특히 이곳은 깨끗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국토해양부 선정 '전국에서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선정됐다.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신진해운 슬로 아일랜드호가 오전 7시,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30분 등 4회 운항된다.(50분 소요) '파도가 만들어준 선물' 영광 송이도 해수욕장 송이도, 대각이도, 소각이도로 이루어진 송이도는 섬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아 이름 지어졌다. 마을 앞에 자리한 몽돌해수욕장은 오랜 세월 파도가 만들어준 선물이다. 맨발로 산책이 가능하며, 동글동글한 조약돌과 물결이 만들어낸 소리는 어떤 악기로도 연주할 수 없는 음악이다. 물결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매바위 등 기암괴석이 즐비해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섬 100선에도 선정됐다. 칠산도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및 저어새 번식지가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왕소사나무 군락지는 천연보호림 10-8호로 지정되어 있는 등 해양 생태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다. 썰물 때는 각이도까지 풀 등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숙박시설 등 관광편의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다. 영광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매일 2회 선박이 운항된다.(1시간 30분 소요) '수채화처럼 아담한 가족 피서지' 완도 생일도 금곡 해수욕장 완도에는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금일도 명사십리, 보길도 중리·통리·예송리를 비롯해 해수욕장이 10개가 있다. 이 가운데 생일도 금곡 해수욕장은 아직 널리 알려진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길이 500m의 하얀 모래해변이 수채화처럼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면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곳 모래는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 것으로 백사장을 거닐면 스펀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특히 주변에는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조용하고 깨끗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발 483m 백운산과 금곡해변을 따라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금머리갯길(3.5㎞)도 산악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약산도에서 오전 6시 30분 첫배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2시간마다 선박이 운항된다(30분 소요) 200년 송림·동백숲 일품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 여수도 방죽포, 유림, 장등, 안도, 만성리고, 피서지는 무술목, 모사금, 웅천해변에서 관광객을 맞는다. 이 가운데 방죽포 해수욕장은 200여 년 된 울창한 송림숲으로 유명하다. 송림숲의 향취와 주변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거문도 유림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따뜻해 해수욕을 즐기기 아주 좋다. 인근에는 거문도 등대와 동백숲, 백도가 있다. 장등 해수욕장은 가막만의 아름다운 경치와 고운 모래사장이 자랑이다. 백야대교와 여자만 일몰, 갯벌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안도 해수욕장은 확 트인 바다로부터 밀려오는 파도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안도는 안도대교로 금오도와 연결된다. 해수욕 후 비렁길을 탐방해보는 것도 좋다. 만성리 해수욕장은 검은 모래로 유명하다. 수온이 적절해 물놀이하기 좋고,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다. 갯바위 낚시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인근에는 해변을 따라 해양레일바이크가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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