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가 이번에는 여성의 힘을 선보인다. 노란 유니폼을 맞춰 입은 FC피닉스가 2023 K리그 퀸컵(K-WIN CUP) 출정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했다. 광주FC는 지난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광주FC 여자축구팀 ‘FC피닉스’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FC피닉스는 오는 1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2023 K리그 퀸컵에 출전한다. FC피닉스는 죽지 않는 새를 의미하는 불사조를 영어로 표기해 어떠한 경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13 20:39‘돌풍의 팀’ 광주FC의 공격수 허율이 K리그에서 9월 한 달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젊은 피로 인정받았다. 개인 통산 첫 번째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이자 정호연과 엄지성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광주 소속 수상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발표한 9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에 허율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경남제약의 후원으로 2021년 신설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젊은 피에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과 만 23세 이하(2000년 이후...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12 14:38“창단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넘어 아시아 무대를 향하여!”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상위 그룹에 진출한 ‘돌풍의 팀’ 광주FC의 파이널A 일정이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와 34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ACL 티켓 경쟁 상대인 포항스틸러스와 38라운드 홈경기까지, 아시아 무대를 향한 마지막 다섯 차례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파이널 라운드는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 소화한다. 광주FC를 비롯해 파이...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12 14:13‘돌풍의 팀’ 광주FC의 창단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달성의 선봉에 선 김한길과 두현석이 K리그1 33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FC 김한길과 두현석은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김한길은 지난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홈경기에서 후반 4분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 겸 결승골을 터트렸고, 두현석은 정확히 공을 띄워주며 이 득점을 도왔다. 직전 라운드까지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 등 상위권 팀들까지 연파하며 10개 구단에 승...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11 15:29이쯤 되면 돌풍을 넘어 태풍이다. 광주FC가 제주유나이티드에 이어 강원FC까지 연파하며 올 시즌 정규 라운드를 창단 후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을 작성하며 마무리했다. 광주FC는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15승 9무 9패(승점 54)를 기록하며 정규 라운드를 3위로 마무리했다. 이정효 감독은 이번 경기 역시 4-4-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이건희와 토마스가 투톱을 이뤘고 엄지성과 이순민, 이강현, 김한길이 허리를 구...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08 17:32프로축구 K리그 1 파이널A(1~6위) 진출을 확정지은 광주FC가 강원FC를 상대로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에 도전한다. 광주FC는 오는 8일 오후 3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광주는 지난달 30일 타팀 결과로 인해 리그 3위로 3년 만에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고, 다음날 1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32라운드 원정에서 2-1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순간을 자축했다. 이제 광주의 시선은 전 구단 상대 승리에 쏠려 있다. 전 구단 상대 승리는 광주의 1부리...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05 14:55프로축구 광주FC의 K리그1 파이널A(1~6위) 진출 확정을 자축하는 승리를 이끈 엄지성과 하승운이 K리그1 32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엄지성과 하승운은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주간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엄지성은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9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 팀 승리를 확정짓는 도움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하승운은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3...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04 16:0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꺾고 파이널A(1~6위) 진출 확정을 자축했다. 광주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엄지성과 하승운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전날 타팀 결과로 인해 파이널A를 확정지은 광주는 승점 51점으로 3위를 유지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광주는 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파이널A로 복귀했고, 구단 통산 2번째 파이널A 진입을 이뤘다. 이정효 감독은...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10.01 19:38‘돌풍의 팀’ 광주FC가 다시 한번 파이널A 진출 확정을 노린다. 더불어 제주와 강원으로 이어지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두 경기에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에도 도전한다. 광주FC는 오는 10월1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24일 전북현대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석패하며 무패 행진을 10경기에서 마감했다.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69%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슈팅 17개와 유효슈팅 6개의 파상공세를 가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09.27 11:19광주FC가 불운에 울었다. 골대 강타에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간 공이 실점까지 이어지는 불운에 무패 행진이 10경기에서 중단됐고, 파이널A 진출 확정을 다음 라운드로 미루게 됐다. 광주FC는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 광주는 리그 11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13승 9무 9패(승점 48)를 기록하며 4위 FC서울, 5위 전북현대와 승점 차가 2점으로 좁혀졌다. 이정효 감독은 이번 경기 역시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토마스와 허율이 투톱을...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09.24 16:35‘돌풍의 팀’ 광주FC가 10경기 무패의 파죽지세를 몰아 31경기 만의 파이널A 진출 확정에 도전한다. 광주FC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기세는 멈춰 서지 않는다. 광주는 지난 17일 FC서울과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허율의 선제골 겸 결승골과 김경민의 수차례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1-0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고 창단 후 처음으로 서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또 이날 승리로 광주는 29라운드 울산현대전...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09.21 16:0810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구단 역사상 1부리그 최다 승리·승점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가 한 달 만에 돌아오는 홈경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광주FC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기세는 멈춰 서지 않는다. 광주는 지난 17일 FC서울과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허율의 선제골 겸 결승골과 김경민의 수차례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1-0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또 이날 승리로 광주는 29라운드 울산현...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09.20 18:072전 3기의 도전 끝에 FC서울을 꺾은 광주FC가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세 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선제골 겸 결승골의 주인공 허율과 무실점 수비를 이끈 안영규와 김경민이 활약을 인정받았다. 광주FC 허율과 안영규, 김경민은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광주는 지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최근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13승 9무 8패(승점 48)로 3위를 지킴과 동시에 1부리그 ...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09.19 14:08131일 만의 득점포로 광주FC의 1부리그 최다 승점 기록 경신 선봉에 선 허율이 FC서울전 준비 과정을 되새겼다. 허율은 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 겸 U-23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대표팀에 다녀왔음에도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허율은 지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4분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하승운의 힐 패스를 침착하게 잡아놓은 뒤 골대 반대편 구석을 정확히 꿰뚫은 날카로운 슈팅이었다. 광주FC는 허율의 선제골 뒤 95분...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09.18 16:54광주FC가 또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3일 울산현대를 상대로 1부리그 최다 승리(12승) 기록을 경신한 광주FC는 FC서울을 꺾으며 올 시즌 30경기 만에 구단 역사상 1부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광주FC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의 거센 공세에도 무너지지 않는 철벽 수비와 김경민 골키퍼의 선방쇼를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13승 9무 8패(승점 48)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지켜냈다. 또 광주는 승점 48...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2023.09.1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