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의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태항산 일대에서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10기 중국 태항산 문화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의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태항산 일대에서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10기 중국 태항산 문화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10기 원우 23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천계산 풍경구, 팔천협, 태항대협곡 등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중국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하남성 정주에 있는 하남성박물관을 찾아 하남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다채로운 유물들을 직접 접하며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통해 중국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중국 최고경영자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3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이 공동 개설한 호남대학교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 : 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상담은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