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조대연 교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2개 국립박물관에서 아카이브 유물 촬영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대 제공 |
17일 광주대에 따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대 협력 업체인 ㈜인디고에서 요청한 전문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조대연 교수는 두 기관의 국립박물관 학예사들에게 디지털 콘텐츠 시각아카이브물(사진, 영상)의 생산과 보존에 관한 실습을 진행했다. 조 교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시공간의 압축 저장고로서의 사진과 영상에 대한 효과적인 기록에 대해 강조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