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9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서 작업자 A씨(30)가 3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외벽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작업 도중 안전띠가 끊어졌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체측 과실 여부가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
 |
법원, 15일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 한다
美 정부,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 공식 확인
비트코인, 9만 달러 돌파… 연일 최고가 경신
‘딥페이크 범죄’ 대상 가리지 않고 무차별 확산
'자립장애인 도전기' 광주서 장애인식 개선 토크쇼
아미키즈 팝업놀이터
‘가스라이팅 살인’ 30대, 항소심서 일부 혐의 부인
조선대 동북아연구소, 15일 2024 평화연대 동북아 국제학술회의 개최
시민이 이끄는 '탄소중립'… "순환경제로 지구 지켜요"
광주시-시의회, ‘힘겨루기’ 언제까지…시민 피로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