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평화연대 동북아 국제학술회의 포스터. 조선대 제공 |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 중 섹션 1에서는‘신냉전질서의 등장과 특징’을 주제로 알렌산르 보론초프(러시아 학술원 동방학연구소 한국몽골과장), 서옥란(연변대학교 문학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준(토우아대학 동아시아문화연구소장) 등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섹션 2에서는 ‘동북아 국가 간 상호협력 가능성의 모색’을 주제로 이계란(연변대학교 인문사히과학학원 국제정치학과 부교수), 바딤 아쿨렌코(러시아 역사학 박사·극동연방대학교 부교수), 가세다 요시노리(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 대학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