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2024년 디지털 제조혁신 3E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제공 |
이날 포럼은 3E(E-mobility, Electricity, Energy)라는 주제로 지역산업 동향과 정부정책 대응 및 기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의 미래산업인 전기차(E-mobility) 관련해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소부장 특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또 최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미래 전력환경 변화(Electricity)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와 산업단지 디지털·무탄소 실현을 위한 에너지(Energy) 기술 연구와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스마트그린산단 구현, 노후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추진 등 산업단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단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산업단지 킬러규제 해소와 기업 투자지원에 노력하여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을 만들고 기업의 지속성장을 통해 산업단지와 광주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