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다시 찾은 일상에 웃음꽃…“빠른 사회안정을”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내려진 뒤 맞은 첫 주말동안 광주·전남의 화두는 단연 ‘변화’와 ‘희망’이었다. 지역 곳곳에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에 대한 환호는 물론, 무너졌던 민생과 정치에 대한 기대, 다시 찾아온 일상에 대한 소망까지 어우러지며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의해 파면된 지난 4일 이후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번화가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각자 주점에 모여든 손님들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주문 선고 영상을 여러 차례 돌려보며 축배를 나눴다. 지난 연말 12·3계엄사태로부터 122일만에 내려...
정치일반
시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국민이 되찾은 대한민국2025년 4월 4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다시 한 번 시민의 손에 의해 지켜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탄핵 인용은 단순한 권력자의 퇴장이 아닌, 국민이 만든 헌정 회복의 역사로 기록됐다. 헌재의 결정 직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모인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일제히 환호했다. 광장 앞 전일빌딩245 건물 외벽을 감싸고 있던 ‘광주가 왔다! 파면이 온다!’ 현수막은 파면 결정 직후 ‘지켰다 민주주의! 고맙다 광주정신!’이라는 문구로 교체됐다.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4개월, 국가는 무너졌고 시민들은 거리로 나섰다. ...
사회일반
전남일보 온·오프라인 ‘파격 호외’… “탄핵 기쁨, 기록으로 남겨”“전남일보 호외에 담긴 이 역사적인 순간, 평생 소중히 간직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된 순간 발행된 전남일보 디지털·오프라인 호외가 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탄핵 당일 광주 도심에 배포된 호외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만 회 공유되며, 지역 언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전남일보는 지난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직후, 5분 만에 ‘윤석열 파면…헌재 전원일치 탄핵’이라는 제목의 디지털 호외를 제작·발행했다. 특히 1면에는 5·18민주광장에서 환호하는 시민들의 사진을 중...
국회
'정치권, 대선 앞으로'…여야 대권주자 몸풀기 시동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라 여야 정치권이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국무회의에서 조기대선 날짜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날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헌법상 규정된 두 달을 꽉 채운 6월 3일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달 말께 대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양당은 조만간 구체적인 경선 로드맵을 발표할 방침이다. 출마를 희망하는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사퇴 시한인 5월 4일 전에는 경선 절차가 마무리돼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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