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싱글 '4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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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싱글 '42' 발표
  • 입력 : 2024. 10.16(수) 10:56
  •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올리비아 마쉬. 엠플리파이 제공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정식으로 데뷔한다.

16일 소속사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올리비아 마쉬는 이날 정오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42’를 발표한다.

‘42’는 올리비아 마쉬가 고향인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다.

그는 아바(ABBA), 존 덴버(John Denver), 테임 임팔라(Tame Impala)·베라 블루(Vera 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다고 밝혔으며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작곡을 이어왔다.

올리비아 마쉬는 이날 세계 3대 뮤직 마켓으로 불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곡 ‘42’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리비마 마쉬의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최근 설립된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레이블이다. 엠플리파이는 지난달 13일 소속사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