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은 지난 11일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국민의 삶으로 전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정책 발굴에 나섰다.

이날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보건복지 인프라를 총괄하는 핵심 기관을 찾아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제기된 △부처간 칸막이로 인한 서비스 단절·중복 문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 보완 문제 △청년 특성을 반영한 비대면 상담체계 구축 필요성 등을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건복지 기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