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특집>나는 OOO 위해 투표한다-박내영(공동주택관리소장·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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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나는 OOO 위해 투표한다-박내영(공동주택관리소장·63)
"마을형 공동주택 문화 만들어 주길"
  • 입력 : 2024. 04.08(월) 18:34
박내영(63·공동주택관리소장)
일생을 공동주택관리소장으로 살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달라지는 사회의 모습을 매년 실감하게 된다. 예전과 달리 공동주택은 폐쇄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웃 간 소통은 단절된 지 오래다. 이웃끼리 소통하는 마을형 문화를 만들 필요가 있다. 마을형 문화가 공동주택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 활동하게 되므로, 우리를 대신할 국회의원을 신중하게 뽑아야 한다. 공동주택 주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