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설 연휴 광주·전남 대체로 맑아···10일 약한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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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설 연휴 광주·전남 대체로 맑아···10일 약한 비 예보
  • 입력 : 2024. 02.07(수) 18:06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기상청 로고.
이번 설 연휴기간 광주·전남 지역에는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설 당일 오후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7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설 연휴 기간 기상전망’에 따르면 9~12일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설 당일인 10일에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광주·전남에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다.

기온도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다.

설 당일인 10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다.

귀경길인 11일은 구름이 많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다가 12일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이 9~12도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가 예측됐다.

광주 기상청 관계자는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에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10일 오후부터 11일 사이 기압골의 통과 시점에 따라 강수 시점이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