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진행한 지난 8일 학내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2023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간담회’를 열었다. 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지난 8일 ‘2023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간담회’를 진행,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는 우수포트폴리오와 IAP공모전 시상식,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설명회, 국가 취업연계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우수포트폴리오와 IAP공모전 시상식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노력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이어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진로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이계행 취업학생처장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재학생에게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