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월 18일 복지관 1층체험관에서 구립 사랑나무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아이셰프 클래스’ 영·유아 체험관 교육을 실시했다. 호남대 제공

광주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18일 복지관 1층체험관에서 구립 사랑나무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아이셰프 클래스’ 영·유아 체험관 교육을 실시했다.

19일 호남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반짝반짝 손 씻기 위생교육과 아이들의 편식예방을 위한 푸드아트 요리활동인 무지개 컵밥 만들기를 진행, 손 씻기와 골고루 먹기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월까지 센터에 등록된 기관의 3세 이상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아이셰프 클래스’ 체험관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