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이주연,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 ‘금빛 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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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광주교통공사 이주연,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 ‘금빛 메치기’
여일부 -63㎏급 결승서 반칙승
  • 입력 : 2025. 04.11(금) 18:11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교통공사 유도팀 이주연(가운데)이 11일 강원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63㎏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신대철 감독, 조윤의 선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교통공사 유도팀 제공
광주교통공사 유도팀 이주연이 2025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메치기에 성공했다.

이주연은 11일 강원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63㎏급 결승에서 차민지(제주도청)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주연은 8강전서 서수빈(고창군청)의 기권으로 준결승에 올라 이도현(동해시청)을 곁누리기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주연은 결승서 차민지에게 지도 3개를 먼저 따내면서 반칙승으로 우승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