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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지난해 1억원에서 400% 인상된 5억원에 올해 계약 도장을 찍었다. 5억원은 KBO 리그 4년 차 선수로는 역대 최고 대우로 2020시즌 외야수 이정후(당시 키움히어로즈)의 3억9000만원보다 1억1000만원 많은 금액이다. 김도영은 지난해 페넌트레이스 141경기에서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을 기록하며 공격 부문에서 모두 TOP 10에 진입했고 득점상과 장타율상을 거머쥐며 올해 KB...
김우진 기자 2025.01.22 18:31“얘들아, 우승 한번 해보자! 하나·둘·셋 파이팅!” 지난 19일 광주 북구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 들어서자 관객들의 응원·함성 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 이곳에서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맞아, 북구가 전국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북구청장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진일보가 남녀노소할 것 없이 스포츠 열기로 뜨거웠던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최상빈 PD2024.11.04 10:304승 1패, 압도적인 성적으로 호랑이 군단이 열두 번째 우승에 마침표를 찍으며 한국시리즈 전승의 전설을 이어갔다. 1987년 이후 37년 만에 안방인 광주에서 팡파르가 터졌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후에는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장에서 세리머니를 마친 선수단과 프런트, 관계자들은 한 호텔로 이동해 축승회를 가지며 자축했다.
김우진 인턴기자2024.11.04 10:294승 1패, 압도적인 성적으로 호랑이 군단이 열두 번째 우승에 마침표를 찍으며 한국시리즈 전승의 전설을 이어갔다. 1987년 이후 37년 만에 안방인 광주에서 팡파르가 터졌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후에는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범호 KIA타이거즈 감독은 우승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우승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 선수들이 자만에 빠지지 않고 간절함을 갖도록 만들겠다.”며 내년 KBO 리그 2연패 도전을 다짐했다. 김선빈은 한국시리즈 다섯 경기에서 타율 0.588(17타수 10안타 ...
김우진 인턴기자 2024.11.03 14:16전국 파크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광주 최대 규모의 전국파크골프 대회가 23일 막을 올렸습니다. 예선전을 통과한 동호인 600명은 이틀간 열띤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예선과 본선에 총 2200여 명이 선수로 참가했고, 국제 심판 등 대회 관계자까지 더하면 총 2500명 규모입니다. 전남일보와 광주시·광주시체육회 주최, 광주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일 18홀 잔여경기를 치른 뒤 시상식을 끝으로 막 내릴 예정입니다.
최상빈PD2024.11.03 14:14지난 2일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올해 가을야구 막이 오른 가운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타이거즈가 12번째 우승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상대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포스트시즌에 오른 팀들을 모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겠다는 각오다. 이 감독은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 지은 뒤 “한국시리즈를 경험하며 경기 감각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했다. 좋았던 부분과 안 좋았던 부분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투수들은 쉬고 나가도 문제가 ...
최상빈 PD2024.10.07 17:55지난 2일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올해 가을야구 막이 오른 가운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타이거즈가 12번째 우승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상대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포스트시즌에 오른 팀들을 모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겠다는 각오다.
김우진 인턴기자2024.10.07 17:41지난 26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대연회장에서 제5기 전남일보 소울푸드 아카데미 개강식 및 첫 번째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욱 전남일보 사장을 비롯해 김용권 제4기 원우회장(진산용양병원 원장), 박병수 광주축산농협 상임이사, 이재훈 법무부 사회성향상위원회장,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용선 금호익스프레스 차장, 오광호 해양에너지 전무, 최진원 정원 커뮤니케이션 사장 등 4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5기 원우들에 대한 소개와 축사, 학기 일정 안내, 포럼 순으...
최상빈 PD2024.10.01 17:57KIA타이거즈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KIA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맞대결에서 0-2로 패했지만, 같은 시간 2위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에 4-8로 패하며 매직 넘버를 모두 소멸, 1위를 확정지었다.
김우진 인턴기자 2024.09.19 10:50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일본 전지훈련이 지난 22일 가나가와 가와사키 타마가와 아레나에서 마무리됐다. 일본 전지훈련을 마친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우리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명확하게 나온 게 큰 수확"이라며 "한국으로 돌아와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총평을 남겼다. 한편 퍼저축은행은 귀국 후 광주로 복귀해 23일 오전 회복 훈련을 가진 뒤 일주일 가량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이후 전지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영상: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김우진 인턴기자2024.08.25 15:48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일본 전지훈련이 22일로 마무리된 가운데 NEC 레드 로켓츠의 부주장 미들 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가 연습경기 상대인 페퍼저축은행의 새 시즌 준비에 호평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합작했던 시마무라는 페퍼저축은행의 높이와 다양한 공격 루트에 대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세 시즌에 비해 높이가 강화됨은 물론 더 빠르고 다양한 공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리그에서...
김우진 인턴기자2024.08.25 15:46나란히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유니폼을 입은 ‘트윈 타워’ 아시아쿼터 장 위(중국)와 외국인 선수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가 비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 위와 자비치는 지난 19일과 20일 일본 가나가와 가와사키 타마가와 아레나에서 열린 NEC 레드 로켓츠와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 6세트를 모두 소화하며 각각 15득점을 기록했다. 장 위는 공격으로 11점, 블로킹으로 3점, 서브로 1점을 올렸고 자비치는 공격으로만 15점을 생산했다 장소연 감독은 연습경기에 박사랑과 박수빈, 이원정까지 세 명의 세...
김우진 인턴기자2024.08.22 18:10나란히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유니폼을 입은 ‘트윈 타워’ 아시아쿼터 장 위(중국)와 외국인 선수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가 비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 위와 자비치는 지난 19일과 20일 일본 가나가와 가와사키 타마가와 아레나에서 열린 NEC 레드 로켓츠와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 6세트를 모두 소화하며 각각 15득점을 기록했다. 장 위는 공격으로 11점, 블로킹으로 3점, 서브로 1점을 올렸고 자비치는 공격으로만 15점을 생산했다 장소연 감독은 연습경기에 박사랑과 박수빈, 이원정까지 세 명의 세...
김우진 인턴기자2024.08.22 18:05V-리그 여자부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자매 구단인 NEC 레드 로켓츠와 두 번째 합동 훈련을 통해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단계적인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장소연 감독과 이용희 수석 코치를 필두로 두 시즌 연속 주장을 맡게 된 박정아와 새로 페퍼저축은행에 합류한 이원정과 한다혜, 임주은, 이예림, 장 위, 바르바라 자비치 등 선수 18명이 참가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9일부터 22일까지 휴식일 하루를 제외하고 사흘간 기본기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세 차례 연습경기를...
김우진 인턴기자 2024.08.22 11:39페퍼저축은행이 지난 19일 자매 구단 NEC 레드 로켓츠의 훈련장인 일본 가나가와 가와사키 타마가와 아레나를 베이스캠프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장소연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에서 바르바라 자비치와 장 위의 트윈 타워를 가동하며 새 시즌을 대비했으며 승패에 관계없이 선수단 전원을 고루 투입하며 전력을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장소연 감독은 연습경기를 통해 바르바라 자비치와 장 위, 한다혜, 이예림, 이원정, 임주은 등 새로운 얼굴들이 순조롭게 팀에 적응하고 있고, 조직력 역시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
김우진 인턴기자2024.08.2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