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신안운영센터가 최근 우수종사자를 표창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신안운영센터(지사장 정금희·센터장 김성윤)는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품격 높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만들고자 지난 9월25일 우수종사자를 표창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표창 수여식에서 이사장상은 장희재 시설장(㈜남도노인복지센터)이, 지역본부장상은 장재순 사회복지사(빛과소금재가복지센터)와 진미정 요양보호사(늘푸른재가복지센터) 각각 수상했다.

표창 수여 이후 진행된 간담회는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와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현장의견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제도와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통합운영시스템 등 장기요양 현안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고 공단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 필요성을 홍보했다.

정금희 지사장은 “공단-장기요양기관의 파트너십 강화로 섬 지역 어르신들이 노년의 편안한 삶을 지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장기요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