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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법무부, 전남도, 영광군이 협업한다.
제품 제작과 시험분석 및 인증, 기술지도 및 컨설팅 등 총 10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 1·2차 사업공고를 통해 15개 기업에 5억원을 투입,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를 위한 기술 개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다음달 중으로 3차 공고를 내고, 보다 많은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