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재난안전 선진화 방안 연구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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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재난안전 선진화 방안 연구회’ 간담회
재난안전 시스템 선진화 방안 논의
  • 입력 : 2025. 02.17(월) 10:51
  •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전남도의회 ‘재난안전 선진화 방안 연구회’ 의원들이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재난안전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강정일)’는 최근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회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강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복합적인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2026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공청회·토론회 등으로 도출된 결과를 정책 제안 및 의정활동 자료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재난안전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강정일(광양2), 서동욱(순천4), 조옥현(목포2), 이현창(구례), 나광국(무안2), 최동익(비례), 박형대(장흥1), 박경미(광양4) 위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