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으며, 주암댐 인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인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재일 주암댐지사장은 “이번 주암댐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일자리 제공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