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
민주당은 매년 국감활동 보고서와 언론보도 실적, 다면평가, 출결사항, 정책자료집 등 국정감사 활동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의원을 뽑고있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선 광주·전남지역 의원 12명이 수상했다.
서삼석 의원(3선)은 이번이 7년 연속 수상이다. 충실한 정책적 대안과 제도 개선 촉구를 통해 농어민 대변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 의원은 “7년 연속 수상의 원동력은 지역민과 ‘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라는 약속이 있어 가능했다”며 “민생·현안 등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과 정부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철현 의원 |
당 최고위원과 전남도당위원장 등 당내 요직을 맡아 눈 코 뜰새 없이 바쁘게 활동하면서도, 농해수위에서 돋보이는 정책 국감을 보여줬다.
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조만간 있을 추경 편성과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끝까지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이 의원 |
안도걸 의원 |
작금의 경제 위기가 윤석열 정부의 무비전과 무개혁, 무책임이라는 ‘3무’의 자유방임적 경제정책 기조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며 혁신 비전, 개혁 성과, 책임 있는 정책 운용이라는 3필 경제정책을 제시했다.
문금주 의원 |
불법 수산물의 무분별한 온라인 유통 실태 적발부터 정부 TF 출범, 민관정 협약 체결, 관련 법 개정까지 불법 수산물 유통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은 이번 국감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 문 의원 “농어민의 안정적 생계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원 의원 |
전진숙 의원 |
동두천 성병관리소 철거 등 여성 인권과 관련한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고, 전관 출신이나 성범죄 전문을 내세워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는 변호사 광고 행태를 지적하며 종합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조인철 의원 |
조 의원은 “국민의 눈 높이에서 민생 현안들을 다루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준호 의원 |
대통령실이 국토교통부 예산을 불법 전용해 추진한 용산 어린이정원 사업의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 무자격 업체의 용역 수주와 관련된 문제를 밝혀내며 229억 원의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 의원은 “민생과 정의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를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향엽 의원 |
권 의원은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민생회복을 견인하며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문수 의원 |
김 의원은 “교육의 공공성과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진욱 의원 |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