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트럼프 총격범은 20살 남성…범행 동기는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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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美 FBI "트럼프 총격범은 20살 남성…범행 동기는 미궁"
  • 입력 : 2024. 07.14(일) 13:47
  • 뉴시스
미 연방수사국(FBI) 피츠버그 현장사무소의 케빈 로제크 특수요원은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총격범의 신원을 펜실베이니아주의 20살 남성으로 확인했지만 아직 그의 신원을 공개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다.

로제크 요원은 또 FBI는 아직 범인이 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는지 그 동기를 밝히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제크는 수사관들이 생체 정보와 DNA, 사진을 통해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패리스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청장은 “우리는 현존하는 다른 위협이 있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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