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빅데이터 기반 ‘AI 가격혁명’ 첫 번째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기반 ‘AI 가격혁명’ 첫 번째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선별한 후 업계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첫 행사 기간에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며 행사 런칭을 기념해 ‘올리브유’를 주말 특가로 판매한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체리, 블루베리 등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체리베리 유니버스’와 여름철 다이어트식 및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갈아먹기 좋은 상품을 할인하는 ‘썸머 갈갈이 대전’ 등 인기 먹거리 할인 행사도 오는 19일까지 함께 열린다.

‘체리베리 유니버스’에서는 새콤달콤한 ‘국내산 체리, 고산지 우즈벡 체리/미국산 체리(300g/400g/500g)’를 각 8000~9000원대에 판매하고, ‘냉동체리(500g)’는 5000원대, ‘블루베리(100g)’는 3팩을 9000원대에 제공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여름딸기(200g)’, ‘산딸기(350g)’는 모두 3000원 할인, ‘수박(전품목)’은 각 5000원 할인가에 맛볼 수 있다. ‘지리산 알큰 블루베리(100g)’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행사 카드는 신한·삼성·국민·농협·롯데·광주·전북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다.

‘썸머 갈갈이 대전’에서는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 ‘당근(봉)’,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과일(9종)’은 각각 9000·4000·6000원대에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컷팅 양배추(개)’와 ‘비트(개)’는 모두 1000원대, ‘홈플러스 시그니처 블랙페퍼 닭가슴살 슬라이스/그릴드 닭가슴살(1㎏)’은 각 1만원대에 준비했다. 콩국수 재료로 제격인 ‘국산콩으로 더 맛있는 서리태 콩국물가루(450g)’는 9000원대에, ‘소면(4종)’은 최대 30% 할인한다.

이 밖에도 과일, 육류, 수산 등 다양한 신선식품과 먹거리도 13일부터 7일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또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호주 청정우(전품목)’는 최대 반값 할인,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전품목)’는 최대 4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전품목/100g)’는 15~16일 이틀간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단독 신제품 ‘풀무원 우동카덴 볶음우동(110.8g*4입)’은 13일부터 26일까지 2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AI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내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여 가격 리더십 확보에 주력한 행사”라며 “AI를 활용한 물가안정의 대표주자로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홈플러스만의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