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정의당·진보당·새로운미래 '채 상병 특검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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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정의당·진보당·새로운미래 '채 상병 특검 수용 촉구'
  • 입력 : 2024. 05.11(토) 17:15
  • 뉴시스 기자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해병대 채 상병 특검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05.11. myjs@newsis.com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6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6개 야당은 이날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해병대 예비역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채 상병 특검 수용을 요구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역시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지금 바로 특검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 일정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전에 서울광장에서 열린 해병대 4차 행군 출정식에서 “대통령이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특검을 막아 세우려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