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는 지난 15~18일까지 4일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코레일 광주본부 제공 |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초기대응조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 경과시 뇌는 치명적인 손상을 받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임석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환자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승무분야, 기술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