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3개 경진원 협력 강화…중소·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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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호남권 3개 경진원 협력 강화…중소·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기대
  • 입력 : 2024. 04.05(금) 09:33
  • 박간재 기자
호남권 3개 경진원 협력 강화…중소·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기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성희)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4일 3개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신규·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지역 중소·소상공인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상호 기부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한인비즈니스대회 연계 지원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등이다.

협약으로 지역 중소·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와 기업의 성장, 경영 능력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전남경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소상공인 지원 9개 유관기관 협의체인 네이버스 운영, 기업의 현장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한 7개 기관 합동 현장지원단 운영 등 지원기관 간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희 원장은 “기관 간 교류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비사업 확보, 신규사업 공동 추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