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치매안심택시, 옥과권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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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 치매안심택시, 옥과권역으로 확대
  • 입력 : 2023. 11.13(월) 17:16
  • 곡성=김대영 기자
곡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기억택시 업무협약. 곡성군 제공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이동을 위해 옥과택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기억택시 운전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한 뒤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곡성군은 지난해 7월부터 ‘치매기억택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옥과권역으로 확대됐다.
곡성=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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