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연중 최대 규모 '서프라이스 워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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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연중 최대 규모 '서프라이스 워크' 진행
510개 브랜드 최대 20% 추가할인
수완·남악점 등 아웃도어 행사도
  • 입력 : 2023. 11.02(목) 16:17
  •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롯데아울렛이 소비자들의 쇼핑력을 끌어올릴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즈 워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제공.
롯데아울렛은 올 하반기 쇼핑족을 사로잡기 위한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사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올해는 전년보다 참여 브랜드를 15% 이상 늘리고 추가 할인 혜택과 다양한 쿠폰 프로모션까지 준비해 역대급 쇼핑 축제를 준비했다. 또 인기 캐릭터 행사와 아웃도어 대규모 할인 행사도 더해 소비자들의 ‘쇼핑력’을 끌어올린다.

대표적으로 ‘지방시’, ‘겐조’, ‘토리버치’, ‘띠어리’, ‘라코스테’ 등 해외 패션 브랜드부터 ‘코오롱스포츠’, ‘아크테릭스’, ‘르쿠르제’ 등 아웃도어, 리빙 브랜드까지 총 5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기존 가격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겨울 시즌 아웃도어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남악점에서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코오롱’의 ‘슈퍼 위크’를 진행해 겨울 인기 아이템인 ‘안타티카’를 비롯한 다운과 패딩, 신발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전국에 있는 롯데아울렛 21개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를 결산하는 최대 쇼핑 축제다”며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열악한 상황이 계속 되는 만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