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티니핑 행사 모습. |
9층 행사장과 1층 정문에서 여는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개점 25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으며 지방에서는 광주점이 최초로 진행하는 행사다.
특히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광주점 행사유치를 위해 광주점 관계자는 물론 본사 상품본부까지도 발 벗고 나서 성사시켜 광주지역 어린이들에게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9층 행사장에서는 티니핑의 의류, 완구 등 티니핑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1층 정문 앞에서는 4.5m 크기의 초대형 ‘하츄핑 & 퐁당핑’ 캐릭터 풍선을 설치했다. 각 층마다 티니핑 포토존이 만들어 광주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점 전체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햐츄핑 인형탈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더불어 티니핑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놀 수 있는 ‘프라이빗 싱어룸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25년간 광주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5년 전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잡고 방문했던 광주점에 이제는 자녀와 함께 방문해 행복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