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녹소연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홈플러스와 녹소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발생 저감 모델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직원 행동 변화 유도와 홍보 캠페인에 상호 협력한다. 홈플러스는 녹소연이 제공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방안을 직원에게 적극 홍보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