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건강증진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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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건강증진 스탬프 투어 운영
4개지점 인증시 기념품
  • 입력 : 2023. 07.09(일) 16:12
  • 신안=홍일갑 기자
지난 7일 부터 신안군이 건강증진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 기간 동안 건강증진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탬프 북은 분재정원 매표소 옆 안내소에서 받아 스탬프 투어 코스인 △카멜리아 전망대 쉼터 △1004 우체통 △애기동백 카페 △초화원 △유리온실 △저녁노을미술관 총 6개 지점 중 4개 지점 이상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꽃 축제장에 소금찜질 의자와 소금 족욕기를 설치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꽃과 함께 쉬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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