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운영 남도장터… 김장재료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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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운영 남도장터… 김장재료 '최대 30%' 할인
12월 15일까지 할인행사…전남도 품질 보증||농축수산물 판매촉진, 소비자 부담 완화 기대
  • 입력 : 2022. 11.12(토) 08:47
  • 뉴시스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내달 15일까지 김장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행사 기간에는 새우젓, 멸치액젓 등 젓갈류와 굴, 천일염 등 수산 재료를 최대 30% 할인한다.

김장철 수요가 많은 절임배추, 김칫소(양념), 고춧가루, 목살·삼겹살 등도 가격을 최대 20% 인하한다.

절임배추 등 김장재료는 청정지역 전남에서 정성껏 가꾼 신선한 농축수산물로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품질을 보증한다.

특히 절임배추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안전하고, 100% 전남산 배추만 엄선해 만들어 품질이 우수하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12일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전남산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할인행사가 소비자 구매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