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재단 글로벌 기후행동 포럼(GCAF)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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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복지
더블유 재단 글로벌 기후행동 포럼(GCAF) 2024
  • 입력 : 2024. 05.19(일) 16:22
더블유재단(이사장 이욱)은 캄보디아 환경부(장관 이응 소펄라엣)와 지난 16~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글로벌 기후행동 포럼(GCAF) 2024’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더블유재단 제공
더블유재단(이사장 이욱)은 캄보디아 환경부(장관 이응 소펄라엣)와 지난 16~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글로벌 기후행동 포럼(GCAF) 2024’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 GCAF2024에서는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캄보디아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 협력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탄소 크레딧 연맹(CCF-APAC)’이 결성됐다.

CCF-APAC는 아시아 태평양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기관, 기업, 학계 등이 참여한다. 이 연합은 지역 정부 기관 간의 탄소배출권 정책에 관한 협력, 모니터링, 검증 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기업, 단체와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벌여온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2021년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월드뱅크 등 전 세계 20여개의 기관들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을 대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블유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