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신입 117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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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입 117명 채용
오늘부터 9월 14일까지
  • 입력 : 2018. 08.30(목) 16:30
  • 뉴시스

기술보증기금은 ‘2018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117명으로 확정해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채용규모는 전년도 74명 대비 58% 증가한 것이이며 육아휴직에 따른 인원 등을 고려해 최대한 활용, 일자리확대 정책를 추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기보는 학력·성별·연령 등 불합리한 차별요소가 없도록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한편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며 예년과 같이 기술평가 직무특성에 맞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수행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채용한다.



직무별로는 △기술평가 부문 100명 △전산 부문 10명 △채권관리 부문 7명 등 주요직무 전반에 걸쳐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기보는 기술평가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계·전기전자·재료금속·화학공학·통계학(계량경제학) 분야의 박사인력과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 인재도 채용할 계획이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도 일정 비율 채용하기로 했다.



채용 일정은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saramin.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며, 이후 서류전형→필기전형 →1차면접전형→2차면접전형을 통해 11월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