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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4분께 영암 삼호읍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잠영 수업을 받던 A(9)양이 물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수업을 진행하던 강사는 즉시 A양을 물 밖으로 옮긴 뒤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추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A양은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양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 1명이 배치돼 있었으며, A양은 잠영 도중 물을 삼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강사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