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오전 9시20분께 광주 광산구 하산동 하산교 인근에서 불이 났다. 광주 광산소방 제공 |
31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9시 20분께 광주 하산동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하천 쪽에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갈대밭 1100㎡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준 수습기자 jeongjune.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