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대원 70여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어린이집 내부 대부분이 타거나 그을렸다. 불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또 어린이집 관계자 등 7명이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원생 39명과 교사 1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
 |
사건사고
<속보>광주 광산구 신가동 어린이집 불···7명 연기 흡입 병원행
- 입력 : 2025. 03.31(월) 14:07
-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대원 70여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어린이집 내부 대부분이 타거나 그을렸다. 불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또 어린이집 관계자 등 7명이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원생 39명과 교사 1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
 |
인기기사 TOP 5
- 22:14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위문
- 20:37
무단횡단 7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 '입건'
- 20:30
식당서 흉기 들고 기물 파손…70대 남성 '구속영장'
- 19:11
광주시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성료…3회차 공연 전석 매진
- 17:35
장세일 영광군수 "새 정부 기본소득 확대 기대"
- 17:34
대통령실 “특검법, 국민지지 받아…거부권 이유 적다”
- 17:33
李 대통령, 국토부에 ‘해수부 부산 신속 이전’ 지시
- 16:16
진산요양원, 도예전시회·성과공유회 성료
- 15:45
‘통장이 선거운동’, 경찰에 고발
- 15:15
김건희·내란·채해병 ‘3특검법’ 여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