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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성공개최, 한국정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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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성공개최, 한국정부에 감사"

게재 2019-07-21 17:54:14

● 이용섭 광주시장, 대회 성공개최로 국제수영연맹 감사패

국제수영연맹(FINA)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국제수영연맹은 설립 111주년을 맞이한 지난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FINA갈라 행사를 열고, 홀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이 이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마글리오네 회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한국정부와 광주시, 조직위와 자원봉사자 모두 감사와 진정한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도시 광주'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싶고,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이 되어 국제수영연맹과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의 동반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靑 참모진, 광주 찾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응원

청와대가 2019 광주 FINA(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참모진들이 직접 광주를 찾아 응원하기로 했다.

청와대 수석실별 일부 참모들은 22일부터 광주를 찾아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로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일부 행정관들은 2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마치는 대로 광주를 찾아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단거리 경기를 응원한다.

문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직접 경기 현장에서 응원해 관심을 보일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대회 응원 우리가 책임진다"

지난 19일 한국과 몬테네그로의 남자 수구 경기가 펼쳐진 남부대학교 수구 경기장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흥겨운 음악 소리와 함께 관람객들의 응원 소리가 울려 퍼졌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치어리더팀인 '앨리스'의 공연 덕분이다.

2개의 수영대회 공식 치어리더팀 중 하나인 '앨리스'는 광주FC 축구 치어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치어리더팀은 경기와 경기 사이 또는 경기 중 쿼터 사이 관람객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공연을 진행하거나, 한국대표팀이 참가하는 경기에서는 응원을 유도하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도 한다.

'앨리스'의 안지애 단장은 "관객들이 더욱 즐겁게 경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며 "국제적인 대회에서 활동 할 수 있어 우리도 뜻깊고 즐겁게 공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쉬는 시간에는 치어리더들이 직접 객석에 올라가 관람객들과 함께 가요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꽈당' 속출, 비 오니 더 미끄러워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 지난 19일, 남부대학교 국제시립경기장 관람객 입구인 철골 계단에서 초등학생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층에서부터 뛰어 내려오던 3명의 남자아이들 중 맨 앞서던 아이가 계단에 고여있던 빗물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다행이 맨 마지막 계단을 내려오던 중이었고 층 사이 공간이 확보된 곳이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관람석으로 통하는 야외 계단은 철골 구조물로 만들어져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빗물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물기에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노인이나 장애인 등의 경우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동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