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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익현 원장과 전경훈 호남연수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주요사업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벤처창업 지원업무 협력 △시설 인프라 및 인력 공유를 통한 교육사업 협력 등 상호 긴밀하게 협업하기로 했다.
전경훈 원장은 “양 기관의 사업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밀착지원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기업을 선도하는 데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특히 AI 인재 양성을 위한 컨설팅 등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영혁신을 돕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