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정제평 사업단장, 이은경 사업부단장, 단위과제 책임교수 및 실무자 등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호남대 제공 |
24일 호남대에 따르면 주요 일정은 정제평 사업단장의 RISE사업단 운영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11개 단위과제별 실적 및 계획, 회계정산 주의사항 등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정제평 사업단장은 “목표 대비 실적 달성을 위하여 우수사례 성과 도출에 모두 힘써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단위과제별로 지역산업 및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RISE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호남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향후 2029년까지 5년간 지역과 산업, 그리고 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촉진해 지역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