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지령 1만호 축하메시지>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지역이슈
전남일보 지령 1만호 축하메시지>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객관적 보도 지역목소리 창구 역할을”
  • 입력 : 2024. 05.20(월) 18:53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전남일보 1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전남일보 이재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한 냉철한 검증과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면면을 보여주는 언론의 역할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전남일보는 1988년 창사 이래 균형 있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개발을 선도하면서 전남지역의 대표언론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이끌어왔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 역시 지역 상공인을 아우르는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한 운영, 전문성 강화는 물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와 여수국가산단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면서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자이자 여수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촉진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1만호의 여정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남일보의 묵묵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수상공회의소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취재와 보도에 땀 흘리고 계신 언론인분들께 존경을 표하고, 전남일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