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군청. 해남군 제공 |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룡과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공모전으로 2020년 이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배출됐다.
우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해 대형 플래카드, 거리 배너, 박물관 홍보 상품 제작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을 떠올릴 수 있는 캐릭터(일러스트·드로잉·손그림·스케치 등)와 캘리그라피(타이틀·카피·명대사 등) 등이다.
1인당 응모 가능 작품은 3매 이내로 작품규격은 8절지 이상 종이 재질(한지·도화지·미색지 등)로 표현 방법은 제한이 없으며 손글씨와 한글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초등생 이상은 신청할 수 있고 해남공룡박물관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13일까지며 같은 달 26일 입상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20명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20~70만원)이 주어진다.
해남군·해남공룡박물관 홈페이지 및 공룡박물관 운영팀(061-530-5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입상작들은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전시되며 해남군과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 공유 및 작가명을 기재해 함께 홍보된다.
해남=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