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지령 1만호 축하메세지>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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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전남일보 지령 1만호 축하메세지>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 입력 : 2024. 05.20(월) 18:52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안녕하십니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이강현입니다. 신록이 푸르른 5월 전남일보의 일만 호 신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차별성과 전문성으로 정론의 길을 이끌어 주신 전남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만 호 발행에 이르도록 꾸준히 견지하여 오신 열정과 사명감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1989년 1월 창간한 전남일보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대표 신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고 이제 만 번째 신문까지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내년이면 개관 10주년을 맞습니다. 전당도 앞으로 세계적인 문화예술기관이자 아시아문화예술 교류의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가 세계적인 콘텐츠가 되고,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남일보는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제공과 공정한 정론, 적극적인 소통으로 우리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주실 것이라 확신하며, 세계적인 기관을 지향하는 우리 문화전당의 힘찬 도약과 변화의 과정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만 번째 신문 발행을 축하드리며, 전남일보가 지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꾸준히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