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전문가 플랫폼 '성평등 마루' 운영 종료 |
이 날 가족센터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정 갈등사례관리, 정신질환 및 도박 중독자 관리 사례에 대해 이민화(목포대) 교수, 최은정(동신대) 교수와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전남 성평등 플랫폼 성평등 마루는 성평등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담원‧강사 역량강화 교육과 소모임이 진행됐다. 가족사례관리사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가족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에 힘썼다.
재단이 지원한 가족사례관리사는 22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취약가정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가족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