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고을50+센터, 2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장년층 대상 채용박람회

광주시 빛고을50+센터, 2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장년층 대상 채용박람회

광주시 빛고을50+센터가 신중년 경력자들에게 일자리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광주시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기관인 빛고을50+센터(센터장 정찬기)는 지난 2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현장 체험관과 취업지원관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고용복지+센터와 NEW국제직업학교 등 유관기관과 주관한 이번 행사에 센터 홍보 및 부대행사 부스운영, 진로설계 특강 등을 진행했다.

장년층과 청년층의 심신안정 진단(젠텡글 부스)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으며 '타로로 보는 나의 적성'을 주제로 타로카드 이벤트도 열었다.

정찬기 빛고을50+센터장은 "채용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장년세대가 보유한 기술력과 업무능력, 열정을 다시한번 일터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내일이 빛나는 기회의 도시 광주에서 중심 허리층인 장년세대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주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빛고을 50+센터 참여 문의는 포탈(WWW.gj50plus.or.kr), 전화 062) 228-5050)로 하면 된다.

광주시 빛고을50+센터, 2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장년층 대상 채용박람회. 서은진 팀장이 신중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빛고을50+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