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도청일원서 열리는 제1회 전남도 청소년박람회 팸플릿. |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꿈을 디자인하고 행복을 찾다'를 주제로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부스는 '미래생명존, 행복성장존, 진로드림존, 특별으뜸존' 4개 주제관과 107종의 상설 부스를 운영한다. VR, 전동휠, 무중력, 3D, 로봇, 드론, 대학 특성화 진로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하상욱 시인의 '꿈에 대한 다른 생각'는 토크콘서트, 유시민 작가의 '부모 자녀 공감 소통 방법'을 주제로 부모자녀소통강연이 진행된다. 제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 스타상의 케이시 가수의 특별공연도 곁들인다.
특별행사로 청소년드론대회, 로봇대회, 예술제, 문화공연, 의회교실이 이어진다.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누리집(http://jnyout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미란 원장은 "전국 최초 열리는 박람회로 청소년의 재능과 가치를 창조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남악중앙공원에서 무안 YD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연예인공연, 청년문화공연, 제안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