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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더 핫’은 매주 3가지 품목을 선정해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 할인 행사인 ‘이번주 핫프라이스’, 롯데마트가 출시한 PB와 단독 기획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이달의 핫 PB’와 ‘공구핫딜’ 그리고 고객이 직접 할인 품목을 선정하는 ‘My 핫프라이스’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고객 소통형 프로모션 ‘My 핫프라이스’ 2탄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My 핫프라이스’ 2탄의 투표 대상은 국민 밥 반찬인 통조림햄과 참치캔으로 선정했고, 할인 행사는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투표는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진행하며,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 ‘My 핫프라이스 1탄’ 투표에서는 쌀(10㎏)과 즉석밥 중 쌀이 선정돼, 2월 2주차에 ‘정갈한 쌀(10㎏/국산)’을 일반 브랜드 쌀 상품 대비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 바 있다.
또 롯데마트는 인기 신선 식품과 생필품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주 핫프라이스’ 품목으로 ‘잘풀리는집 순수화이트 화장지(30m*30롤)’를 60% 할인한 1만3520원에 선보이고, ‘다우니 섬유유연제 11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훈제 오리 슬라이스(각 400g/냉장/원산지 별도표기)’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50% 할인해 6990원에 판매한다.
제철 수산물과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수산물의 경우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에 롯데마트의 자체 할인 행사를 더해 가격 메리트를 높였다. ‘강도다리 세꼬시(250g 내외/냉장/강도다리 : 국산)’의 최종 혜택가는 1만4560원으로 정상 판매가 대비 44% 저렴하게 준비했다. ‘완도 활전복(특/마리/냉장/국산)’은 최종 혜택가 2490원에, ‘국산 데친 문어(100g/냉장/국산)’는 최종 혜택가 3594원에 정상 판매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제철 과일로 국산 딸기와 국산 블루베리 전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햇 인삼(난발 20~27뿌리/750g/팩/국산)’은 2만 9900원에 사전 예약 판매한다. 지난주말부터 채굴을 시작한 금산 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29일과 30일 중 지정한 날짜에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응원 먹거리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큰 새우튀김(9입/1팩/원산지 별도표기)’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한 1만1192원에 판매하며, 3월 한달내내 새우튀김 3개를 더해 12개로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올 뉴 새우초밥(20입)’은 오는 23일까지 4일간 45% 할인해 1만 994원에 선보이며, ‘꽃보다 오징어 슬라이스(160g/원산지 별도표기)’는 1만 5990원에 2000원 할인 판매한다. 먹거리와 곁들이기 좋은 세계맥주 27종은 6캔 구매 시 1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지난 My 핫프라이스에 대한 고객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2탄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으로 고민 끝에 선정했다”며 “My 핫프라이스와 함께 진행하는 할인 행사 역시,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자 시즌 먹거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