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직원이 유아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하고 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3월부터 매주 2회씩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제공 |
5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따르면 ‘찾아가는 영어쌤’은 매주 2회씩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낚시 게임, 버스 놀이 등 신체 활동을 통해 영어 단어와 문장을 직접 말하고 배움으로써 유아들이 영어를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영어 교육기관의 ‘영어쌤’이 곡성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유아기 때부터 영어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영어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곡성=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