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전남 100여일 만에 최다 확진 7281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 시군별뉴스

광주·전남 100여일 만에 최다 확진 7281명

게재 2022-08-05 11:56:14
검사 기다리는 코로나19 검체
검사 기다리는 코로나19 검체

코로나19가 여름 휴가철 재유행 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일일 확진자도 100여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394명(해외 27명), 전남 3887명(해외 15명) 등 총 7281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 치료 조치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확진자 7281명은 지난 4월 19일 9003명(광주 4071명·전남 4932명)이 감염된 이후 최고이다.

같은달 20일에는 7151명(광주 3176명·전남 3975명)으로 줄었으며 5월에는 1000명~2000명대, 6월 300명~800명대로 감소했다.

휴가철이 시작된 7월부터 확진자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같은 달 26일 5527명(광주 2890명·전남 2637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8월 들어서도 확진자는 증가해 1일 5780명(2649명·3131명)을 시작으로 2일 7188명(3553명·3635명), 3일 6575명(3416명·3159명), 4일 7281명(3394명·3887명)이 감염됐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58만5768명, 전남 65만1299명 등 총 123만7067명이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4명 추가돼 각각 578명, 517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확진자 치료 현황은 위중증 8명, 병원 입원 8명, 재택 3576명이다.

전남지역은 60대 이상 965명(24.8%),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38개소에서 73명(1.9%)이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813명, 여수 611명, 목포 508명, 광양 330명, 나주 297명, 무안 217명, 화순 119명, 영광 113명, 해남 104명, 장성 98명, 고흥 84명, 담양 82명, 장흥 70명, 완도 63명, 곡성 58명, 강진 55명, 보성 52명, 신안 44명, 진도 41명, 함평 38명, 구례 33명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휴가철 타지역 이동, 단체 활동 등으로 접촉이 많아지면서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