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광주공업고에서 진행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참석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9일 광주공업고에서 ‘거리에 불붙은 그들의 혼을 보라’를 주제로 열린 4·19혁명기념식에 참석해 영령들을 기리고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겼다.
앞서 이 교육감은 4·19혁명기념탑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처장 등과 함께 참배했다.
이 교육감은 “4·19혁명은 학생들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수호한 역사적인 사건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4·19혁명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